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0

[나의 전부를] 미츠기 신 SSR [기쁜 일] 미츠기 신지휘관 씨....! 팔굽혀펴기, 앞으로 몇 번인가...요! ----- [5번] 앞으로, 조금만 더엇...! 5, 4, 3, 2, 1...!! [30번] .....엣! 그, 그렇게 남았던가요!? 사... 삼십... 이십... 십오... 십... 오.. 사, 삼, 이, 이.....일! ----- 하아, 하앗...! 끄, 끝났습니닷....!! ----- [칭찬한다] 미츠기 신하아, 하아... 아뇨. 이쪽이야말로 감사합니다. 벌써, 날이 저물었네요... 늦게까지 어울리게 해버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메뉴의 이야기를 한다] 미츠기 신하아, 하아... 넷...! 다음은 어떻게 할까요...! ..는, 벌써 날이 저물었네요. ----- 미츠기 신지휘관 씨는 먼저 돌아가 주세요. 저는, 조금만 더.. 2019. 3. 8.
1부 3화 메인 스토리 1부 3화 [인체 강화] 눈꺼풀이 무거워... 뭔가, 싫은 꿈을 꾸는 기분이 들어. 차임 벨 소리가 들려와. 아마, 이건 초등학생 때의... (회상) 있잖아, 오늘은 우리 집에 모여서 다 같이 오렌쟈 최종회 보자고! 잠깐 기다려봐. 다들이라는 건... 그 녀석도 오는 거야? 미츠기. 에, 그 녀석 오늘 학교에 있어? 최근 병가로 전부 쉬었잖아. ...오늘은 있다고. 봐. 우와, 눈치채지 못했어. 진짜다. ...뭐, 별로 어느 쪽이든 좋아. 나는. 그도 그럴게 저 녀석... 있어도 없어서, 변하지 않는걸. 미츠기 신 아무것도 아닌 누군가도 아닌 공기였던 때의 내 기억. 만약, 그 아무 것도 아닌 매일 아침으로부터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누군가에게 필요한 자신이 될 수 있다면... ...어.. 2019. 3. 6.
[어려운 승리] 키타무라 린리 R [싸운 후] 키타무라 린리 아~재미없다. 오늘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거나 다름없었어~ [다친 것 같은데.] 키타무라 린리 어라, 눈치챘어? 대단하네~ 지휘관 씨. 나 같은 것을 위해서,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어. 그런 보살핌은, 저쪽에 사탑처럼 굳어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된 녀석들에게 하는 건 어때? 아, 혼나버렸다! 재밌네~! 그럼, 실례할게! (번역:R님) 2019. 3. 5.
[점검] 미츠기 신 SR [점검] 타케이 카즈타카 지휘관, 뭐 하고 있는 거야? 작은 무기 같은걸 들고서는. [밥솥이 망가졌다] 타케이 카즈타카 그거, 밥솥이었냐... 형태가 이상하다고... 비행 물체 같잖아... 아아, 아사가리가 마개조했다고 한 녀석인가. 곤란하네. 다른 녀석에게 고치게 하는 편이 좋은 거 아냐? (원문:飛びそうじゃん) 미츠기 신 무슨 일인가요? 그건, 작은 무기인가요... 타케이 카즈타카 아니, 네 선배가 마개조한 밥솥이다. 마침 좋아, 너, 이거 고쳐. 미츠기 신 엣, 아사기리 씨가 개조한 밥솥인가요!? 그, 그렇군요... 잠깐 보여주세요. 으~응, 어떻게 해야 하지... 이걸 사용 못 하면, 내일 밥은 없는 거네요...? 타케이 카즈타카 뭐어, 나는 별로 교체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휘관도 있고. 미츠.. 20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