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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이브챗

[합숙의 추억 이야기]

by .12410 2019. 7. 16.

카가하라 마모루
조금 늦어졌지만 GW 때 했던 합숙의 설문조사를 간단하게 하려고 해.

카가하라 마모루
으음, 무기 종류 별로 질문할게요.

카가하라 마모루
우선은 중식 무기의 5명에게…

>가장 몸에 밴 훈련에 대해서.

시도 세이기
진형별 작전에 대한 강의, 공부가 되었습니다.

토가미 소이치로
15명 전원의 훈련은, 어려웠다.

야고 유세이
실전

사이키 메구루
강의 전반.

타케이 타즈타카
연습.

카가하라 마모루
그럼, 다음은 신식 무기의 5명에게…

>가장 좋았던 훈련에 대해서.

라이죠 시구레
긴급 상황을 가정했던 작전의 의론은 매우 도움이 됐다.

미타카 히사시
아, 저도 그거. 공부가 되었습니다.

사카이 료스게
저는 무기 종류별 연습이었을까요.

키타무라 린리
당연히 빙고잖아!

토오노 미츠키
레크리에이션이 담긴 빙고, 재미있었어.

카가하라 마모루
음… 마지막은 술식무기의 5명.

>또 하고 싶은 훈련에 대해서.

이세자키 케이
절대로 빙고!

키리야 슈
빙고.

아사기리 마히로
빙고.

히사모리 아키토
아아… 확실히 빙고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미츠기 신
(!? 이모티콘)

저도 빙고 즐거웠어요…!

토가미 소이치로
빙고, 인기 만점이네.

시도 세이기
빙고 군단이 늘어가고 있었구나…

사카이 료스케
신은 분위기 안 읽어도 돼…

타케이 카즈타카
술식은 빙고하려고 온거냐?

키타무라 린리
신식도 빙고하러 갔어!

(화난 이모티콘)

라이죠 시구레
이봐, 키타무라 소년 싸우지 마라.

사카이 료스케
토오노랑 키타무라 빙고 재밌게 했구나.

미타카 히사시
미츠키, 빙고 처음이었으니까요.

토오노 미츠키
응, 다같이 하는 거 무척 즐거웠어.

사이키 메구루
그렇다고 해도, 합숙의 성과가 그걸로 되는건가…?

아사기리 마히로
하하, 중식은 빙고를 채우지 못한 것이 분한가?

타케이 카즈타카
하아~?

이세자키 케이
중식은 유세이 외에는 대부분 빙고 늦었으니까.

야고 유세이
빙고같은 거 한 기억 없어

키리야 슈
야고 씨의 시트, 미츠키가 채워줬으니까.

사이키 메구루
미타카도, 리치에서 길었으니까.

미타카 히사시
5리치 정도 했었죠…

히사모리 아키토
반대로 엄청났었죠.

토오노 미츠키
그렇지만 빙고하지 않는 편이 빙고 구멍을 계속 뚫을 수 있어.

토가미 소이치로
그건 확실히 메리트네.

키리야 슈
빙고의 구멍이 예쁘게 뚫리면 기분 좋아.

시도 세이기
그걸로 되나? 다르지 않나?

미타카 히사시
그래도, 레크리에이션의 목적은 '인연이 깊어지는 것'이었고…

토가미 소이치로
그런 의미로는, 인연이 깊어진 걸지도 몰라.

카가하라 마모루
지휘관 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합숙에서 인연이 깊어졌다.

미츠기 신
그렇네요, 다 같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됐어요!

토오노 미츠키
또 하자, 빙고.

타케이 카즈타카
또 하는 건 적어도 [합숙]이라고 해.


>합숙에서 인연이 깊어지지 않았다.

시도 세이기
빙고 수의 격차로 벌써 싸움이 일어나고 있네요…

라이죠 시구레
빙고는 격차를 낳지 않아, 빙고 기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군.

이세자키 케이
그거 재밌어???

아사기리 마히로
좀 더 격차를 벌리는 기계가 좋겠지. 투쟁이 유대를 낳는 거다.

사이키 메구루
그것도 지옥이니까 그만둬…

(번역: B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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