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쿄 학원] 키타무라 린리 N

[학교생활에 대해서]

키타무라 린리: 내가 다니고 있는 아이쿄 학원은 언제 어디든 항상 재미있어. 선생님은 수업 중에 갑자기 은신술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쉬는 시간의 잡담도 암살의 경험담이라던가 자극적! 수업이 휴강이 되는 일도 엄청나게 많다구. 학생도 학생이라서 말이야, 우주랑 교신하는 녀석이라던가, 완전 복잡한 폭탄을 만들고 있는 녀석이라던가 넘치고 있어. 그러니까 교실의 상태는 거의…… 매일 소년 만화의 클라이막스 신, 이라는 느낌! 같은 학교였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번역:H님)